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확대 : 네이버, 카카오 등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확대로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주요 5개 기업들이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행정안전부에서 오늘(6일) 발표했습니다

병∙의원 신분증 확인 의무화에 따라 모바일 신분증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국민들이 다양한 민간 앱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을 편리하게 발급받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아래 내용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과 모바일 신분증 참여 기업 및 발급 계획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바일 신분증 이란

모바일 신분증은 스마트폰을 통해 디지털 형태로 발급받고 사용할 수 있는 신분 확인 수단입니다 기존의 플라스틱 카드 신분증과 달리, 모바일 신분증은 분실 위험이 적고, 발급과 사용이 편리합니다

은행 계좌 개설, 공공 서비스 이용, 병원 진료 등 일상생활의 다양한 측면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모바일 신분증은 디지털 인증을 통해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모바일 신분증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발급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직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지 않았다면, 간편하게 발급받고 편리하게 이용해 보세요!!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올해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국민은행, 네이버, 농협은행,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카카오·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 참여 기업 선정은 분아별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모집공고로 (04.29 ~ 5.24일까지) 참여한 기업들을 안전성, 이용 편의성, 활성화 계획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각각의 앱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하고, 사용자가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모바일 신분증 발급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2024년 6월부터 시스템 개발에 착수하여 연내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각 기업의 시스템 적합성을 평가한 후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의 모바일 신분증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도 모바일 신분증을 이번 병·의원 신분증 확인 의무화 제도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요,

이번 민간개방 확대를 통해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하여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 이상 플라스틱 카드 신분증의 불편함을 겪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바일 신분증은 디지털 시대의 필수 요소로, 우리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